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가 자코브 (문단 편집) == 그 밖에 == 청년기에 극단생활을 하면서 브뤼셀 [[옥탑방]]에 거주하다가 블레이크와 모티머로 크게 성공하자 브뤼셀 근처 Bois des Pauvres[* 직역하면 앙상한 나무라는 뜻이다.] 저택에서 평생을 지내게 되었다. 바리톤 역할에 걸맞게 체격이 상당히 우람한 편이었다. 이에 비해 아내는 매우 가냘프고 작은 체격이어서 멜케베크의 표현을 빌리자면, 같이 걸어다니는 모습이 마치 미녀와 야수를 보는 듯 했다 [[카더라]]. 30대부터 두꺼운 뿔테 안경을 썼지만 사진을 찍을 때 안경을 벗어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. 잡지 [[땡땡]]에서 만화가들을 인터뷰해서 새해 화두를 언급하는 코너가 있었는데, 자코브는 [[희망]](espoir)을 주제어로 언급했다. 자코브의 성향을 잘 보여주는 단어. 에르제와 함께 일한 적이 많아서 [[땡땡학자]]들에게 익숙한 인물. 무엇보다 에르제는 자코브에서 영감을 얻어 [[아독 선장]]을 만들었다. 덩치가 크고 코가 크고 목소리가 크며 흥에겨워 노래를 부르는 것이 영락없는 자코브. 즉, 자코브는 '''아독 선장의 모델인 셈이다.''' 2012년 10월 중에 그의 생애를 만화로 그린 La marque Jacobs,[* 그의 작품 '노란 마크(La marque jaune)'의 패러디 제목] Une vie en bande dessinée가 델쿠르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.[[https://livre.fnac.com/a4761431/Rodolphe-La-Marque-Jacobs|#]] 동시대 만화가들 치고는 상당히 [[장수]]했다. 전기만화 《La marque Jacobs》에서는 오랫동안 살면서 말년에 아내들과 만화 동료들의 사망을 연달아 접하며 슬퍼하다가 저택에서 [[고독사|고독하게 임종하는 것]]으로 묘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